옥천올갱이·새강변가든·토박이식당·힐링터 향토음식점 지정
옥천올갱이·새강변가든·토박이식당·힐링터 향토음식점 지정
옥천군 11일 4곳 지정하고 250만원 상당 주방용품 제공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1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향토음식점으로 옥천올갱이와 새강변가든, 토박이식당, 힐링터 등 4곳의 식당을 선정하고 25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과 지정서, 현판을 전달했다. 11일 옥천군은 4곳의 식당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향토음식점 지정은 2016년 제정된 옥천군 향토음식 발굴 및 육성 조례와 지난해 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 군은 그간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업소 가운데 외식업지부의 추천을 받아 4개 업소를 선정했다. 옥천올갱이는 두부전골, 샛강변가든은 옻메기탕, 토박이식당은 능이동자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