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예상과 달리 이중호 당선자 압승
박빙 예상과 달리 이중호 당선자 압승
이중호 후보 854표
송오헌 후보 489표로 365표차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5
  • 호수 14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농협 선거는 이중호(60) 당선자의 압도적인 승리로 결론났다. 이중호(63) 후보는 854표를 얻어 63.58% 득표율로 승리했다. 송오헌 후보는 489표(36.41%)에 그쳤다.4년 전인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는 현직이던 이중호 당선자를 도전자인 송오헌 후보가 4표 차로 이기는 등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수차례 검표를 통해 당선을 확정했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었다. 당시 조합장으로 당선된 송오헌 후보는 큰 논란 없이 조합을 이끌어와 이번 선거도 4년 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이원 주민들은 이중호 당선자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