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제 당선자, '28표 차'조합장 자리 지켰다
김충제 당선자, '28표 차'조합장 자리 지켰다
김충제 후보 1천529표
임락재 후보 1천501표
이민호 후보 123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5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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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선거는 김충제(60) 당선자가 임락재(60) 후보와 박빙 승부를 펼친 끝에 28표 차로 당선됐다.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김충제 당선자는 1천529표(득표율 48.49%)를 득표했고, 임락재 후보가 뒤를 이어 1천501표(47.6%)를 기록했다. 이민호(59) 후보는 123표(3.9%)에 그쳤다.옥천농협 선거는 당초 김충제 당선자와 임락재 후보의 2파전 양상을 띨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동갑이자 대전상고 23회 동창인 두 후보는 오랫동안 옥천농협 임직원으로 근무해왔기 때문. 실제 투표에서도 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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