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옥천 독립운동사(3)] '실패할지언정 우리는 싸운다, 총과 폭탄·말과 글로'
[사라지는 옥천 독립운동사(3)] '실패할지언정 우리는 싸운다, 총과 폭탄·말과 글로'
무력·의열투쟁, 학생운동·투서 참여한 우리고장 지사 21인
사실관계 뒤엉킨 보훈처 자료 바로잡고 제대로 기려야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6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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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3.1 독립만세운동과 옥천사람들2회: 임시정부 등 대내외 활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3회: 무장투쟁으로 조국 독립 앞당긴 인물4회: 여전한 친일잔재들5회: 지역 독립운동사 어떻게 보존하나일제가 침략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19세기 말, 전국각지에서는 의병이 활발히 조직돼 대일투쟁의 선봉이 됐다. 1919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가 수립됐지만, 모든 독립운동단체가 임정을 중심으로 뭉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지사가 개인적으로 일제의 주요기관에 폭탄을 던지는 의열투쟁을 이어갔다. 이러한 무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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