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년 앞, 후보 없는 민주당
총선 1년 앞, 후보 없는 민주당
'이재한 전 위원장 사실상 출마 어려울 것'
동남부4군 새 인물 없고 선거 준비 지지부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7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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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이렇다 할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안팎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출마한 이재한 전 동남부4군 지역위원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잃은 상태에서 새 후보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 본격적인 선거 준비가 시작돼야 할 시기이지만 아직 아무런 준비도 없어 당 내부에서도 곤혹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21대 국회의원선거는 2020년 4월15일로 약 1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후보윤곽조차 내지 못한 것과 달리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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