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원' 군서면소재지사업 날림공사 '구멍 숭숭'
'63억원' 군서면소재지사업 날림공사 '구멍 숭숭'
농어촌공사, 미비한 공사에도 지난해 12월 준공 확인
주민들 '군·농어촌공사 철저한 관리감독 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7
  • 호수 14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군서면소재지사업이 날림공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가 위탁받아 사업 준공까지 났지만, 곳곳이 부실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 제대로된 확인 없이 무턱대고 준공부터 낸 농어촌공사와 사업 위탁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군에 대한 책임론이 일고 있다.군서면소재지사업은 2014년 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5개년으로 계획된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총 63억(국비 44억1천만원·도비 5억6천700만원·군비 13억2천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