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순간순간을 시 운율에 담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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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장 시인, '눈물은 한때 우리가 바다에 살았다는 흔적' 출간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3.15 01:13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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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김성장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눈물은 한때 우리가 바다에 살았다는 흔적'을 펴냈다. 1994년 첫 시집 '서로 다른 두 자리'를 출간한 이후 25년만이다.김성장 시인은 그간 교사, 서예가, 지역문화운동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느라 시 창작에 온전히 몰두하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펜을 놓지 않고 꾸준히 시를 쓴 결과, 어느새 한 권의 책으로 엮을 만큼 시가 모였다.\"오랜 기간에 걸쳐 쓴 시를 모으다보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없습니다. 30대부터 지금까지 부닥쳐온 개인적,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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