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첫 구성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첫 구성
5일 2019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 개최
적기 살포·일손 절감 효과 기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3.15 01:07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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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규산질비료와 석회 등 토양개량제 살포에 따른 농가의 일손 부담이 줄어든다. 옥천군은 지난 5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따른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구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옥천군은 각 읍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별로 묶어 규산과 석회 등 토양개량제를 공급해왔다. NH농협 옥천군지부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각 단위 농협에 토양개량제를 나눠주고, 이를 각 마을에서 다시 개인에게 배분하는 형태로 진행된 것.올해부터는 이같은 자력 살포와 함께 공동 살포 방식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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