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조재성검도관, 삼일절기념 도회장기검도대회 여초·중등부 우승
옥천조재성검도관, 삼일절기념 도회장기검도대회 여초·중등부 우승
삼양초 염가은·옥천중 정민성 우승, 이영준·김재원씨 일반부 3위
올해 개관 이래 첫 성과, 전 국가대표 조재성 관장 지도력 뽐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3.15 01:03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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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딛고 새롭게 태어난 옥천조재성검도관(관장 조재성)이 올해 개관 이래 충북회장기검도대회에서 초중등부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검도 교사 7단으로 전 국가대표 출신인 조재성 관장이 새로 옥천검도관을 인수해 창관하면서 첫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3월9일부터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삼일절기념 충청북도 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삼양초 염가은(4학년) 학생은 연전연승하면서 우승을 따냈고, 옥천중 정민성(1학년)학생도 힘과 기술을 바탕으로 타 선수를 압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 이영준(28, 동이면 적하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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