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청산면민협의회 장재구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사미]“청산면민협의회 장재구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군 안전건설과 이진영씨, 생선국수축제 같이 준비한 장재구씨에 고마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7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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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를 쳤다. 마땅히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분에 넘는 칭찬을 받게 되어 고맙다고 했다. 안전건설과에 근무하는 이진영씨는 청산면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청주가 고향으로 2008년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군북면에 발령받은 이후 완전히 옥천 사람이 되었다. 행정과, 안전총괄과, 경제정책실을 거쳐 청산면, 동이면에서 근무하고 다시 군으로 복귀하는 10여 년의 세월동안 옥천읍 수북리 출신 삼양유치원에 근무하는 아내와 결혼을 했고 이제 초등학교 갓 들어간 아이도 키웠다. 빠르게 지나갔던 공직생활 동안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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