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사람들]육아휴직 써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군청사람들]육아휴직 써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3남매 아버지 김영규 공무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1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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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에서 근무하는 김영규(36,공업직) 주무관은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육아휴직을 했다. 누구나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이지만 상대적으로 노동여건이 좋다는 옥천군에서도 대여섯 명만 썼을 정도로 보편화되진 않았다.김영규 주무관이 육아휴직을 선택한 계기는 자녀가 세 명으로 늘어난 데다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비어버린 오후시간을 부모 중 1명이 챙겨야 했던 것. 어린이집은 오후 3~4시까지 아이들을 봐주는 반면, 초등학교 1학년은 오후 1시경 하교해 부모의 부담이 커진다.당시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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