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호 '체육회, 내년부터 민간서 회장 선출한다' 기사에서 '체육회 이사 17명이 새로 선임됐지만, 같은 날 오전 11시에 있었던 '2019년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으나 체육회 측이 '세부명단은 공개하지 않은 채 △임원(이사) 선출 승인 심의 건을 '2019 대의원총회'에 상정하는 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체육회 측은 신임이사 세부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이사진 요청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점 또한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