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도농리 출신 황성렬씨, 생애사 담은 책 펴내
안남면 도농리 출신 황성렬씨, 생애사 담은 책 펴내
서울 KBS방송기술직으로 일하며 '쉰다섯살의 청춘'출간
삼화초, 안내중학교 졸업, '매순간 고향 그리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3.08 01:19
  • 호수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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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도농리 농막출신 황성렬(55, 서울KBS)씨가 생애 첫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자신의 생애사를 담은 '쉰다섯살의 청춘'이란 책을 렛츠북 출판사에서 최근 출간했다.'가장 찬란했지만, 가장 공허한 우리세대를 위하여'란 부제를 단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안남 고향 이야기가 상당부분 담겨있어 친숙하고 정감있게 읽힌다.안남 삼화초등학교와 안내중학교를 졸업한 황성렬씨는 충북고를 거쳐 충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이후 1990년 KBS한국방송공사 방송기술직으로 합격해 입사했다.그는 당진송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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