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발전위, 임만재 의원에 사과 요구
이원면발전위, 임만재 의원에 사과 요구
이원면 삼일절 기념행사 '당색 짙다' 비판한 임 의원
"관계자 마음 불편케 해 송구"

이원면발전위 군의회·집행부 항의방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3.08 01:21
  • 호수 14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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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재 의원이 3.1운동 100주년 기념 이원면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당색이 짙게 구성된 점을 지적한 가운데 주관단체인 이원면발전위원회가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구체적인 행사 준비 과정을 모른 채 공식석상에 이를 지적한 점은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것. 당색 짙은 행사라 판단한 근거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게 이원면발전위 입장이다. 6일 회의를 가진 이원면발전위는 임만재 의원과 군의회, 집행부를 방문해 공식 항의하겠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지난달 28일 제266회 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으로 △선출직 의원이 독립선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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