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옥천 독립운동사(2)]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그 토대 마련한 옥천의 지사들
[사라지는 옥천 독립운동사(2)]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그 토대 마련한 옥천의 지사들
임시정부 및 대내외 활동 참여한 우리고장 출신 5인
훈장은 수여됐지만 생가 보존 등 기념사업 박차 가해야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3.08 01:21
  • 호수 14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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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11일, 광복에 대한 민중의 염원을 담아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가 수립됐다. 그래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면서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기도 하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되는 그 순간에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5인도 함께 있었다.조동호·곽중규·곽중선 선생은 임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했고, 김규흥 선생은 도산 안창호가 임정 총리직을 제안할 정도로 한국독립운동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권태석 선생은 임정을 지원하던 점조직 조선민족대동단에서 활동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들은 국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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