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 옥천군 마스크 지급한다
최악의 미세먼지, 옥천군 마스크 지급한다
학생·노인 등 취약계층 전달 계획 … 살수차 운행 예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08 01:22
  • 호수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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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이어 계속되자 옥천군도 대응에 나섰다. 군은 마스크를 10만개 구입해 학생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살수차와 진공청소기 등 장비를 운용해 미세먼지 자체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올 1월부터 7일 현재까지 66일중 미세먼지가 나쁨(36~75㎍/㎥)이나 매우 나쁨(76㎍/㎥)을 기록한 날은 43일에 달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발령된 비상저감조치도 현재까지 7일 연속 지속되지만 여전히 미세먼지가 심해 주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군은 김재종 군수 주재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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