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선생님] “교사인생, 완숙기를 보내게 해 준 안내초에서의 7년”
[선생님, 우리 선생님] “교사인생, 완숙기를 보내게 해 준 안내초에서의 7년”
안내초등학교 김현미 부장교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3.08 00:55
  • 호수 14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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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이 교사에게 부여한 소명의식이 남다르다고 믿는 사람 중 한명이다. 그리고 그는 교사의 소명의식이란 ‘학생을 바르게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돈이나 명예가 아닌, 학생을 위한 마음으로만 오롯이 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이제 행복씨앗학교 3년차에 접어드는 안내초에는 행복씨앗학교 운영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 김현미 행복씨앗학교 운영 부장 교사가 그런 교사 중 한명이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교직생활,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지만, 광주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막연히 “교사가 돼야지” 생각했지만, 조금 늦게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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