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관의 공정여행] 비움을 위한 여행
[전희관의 공정여행] 비움을 위한 여행
전희관(나무달팽이, 문화예술공간 바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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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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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양수리에 사는 전희관씨는 나무달팽이 식당과 문화예술공간 바움을 운영하고있고 문화예술협동조합 아르보(이사장 이경영)로 활동도 하며, 스네일투어 공정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에한 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질문 하나, “바닷가 모래 위에 놓여 있는 저 탁자를 보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 요?” ​“쉼과 편안함 아니면 외로움과 그리움?”질문 둘, ​“저 탁자에 몇 개의 의자를 놓고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으세요?” ​“한 개의 의자를 놓고 혼자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에 대한 글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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