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지자체장에게 듣는다-박세복 영동군수] ]'정부 지침이라도 군민에 해 된다면 거부하는 게 옳다'
[[이웃 지자체장에게 듣는다-박세복 영동군수] ]'정부 지침이라도 군민에 해 된다면 거부하는 게 옳다'
'태양광 설치조건 완화'산자부 요구도 '주민 권익 우선해 거부'
청정지역 이미지 영동 만들어 농업·관광산업 육성 구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36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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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이웃 지역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기획을 시작합니다. 인접 지역간 영향을 주고받는 사업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다른 지역의 구상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대청호 토지매수 문제는 수변구역이 있는 영동군이나 대전시와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옥천-대전 광역철도 연장도 대전의 협력 없이는 시행하기 어렵습니다.이처럼 우리고장의 중요 현안 상당수는 인근 지역의 협력을 통해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옥천신문은 영동·금산·대전 대덕구·대전 동구·보은 지역 단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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