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비야리에서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요
“인생 2막” 비야리에서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요
옥천의 헤이리 꿈꾸는 ‘비야코코’ 이화성 관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8
  • 호수 14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고, 지역의 음악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군북면 비야대정로 401, 지역의 문화공간 갤러리카페가 3일 개업했다. 카페명은 ‘비야코코’. 관장은 이화성(61)씨다.사실 이화성 관장은 지역주민에게 화성산업 안주인으로 익숙하다.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했죠.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못 살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그녀지만, 포기해야 할 것도 많았다. 어느덧 인간 이화성은 어느덧 사라진 채 직책, 의무가 그녀 삶의 전부였다.“항상 예술이 그리웠어요.” 카페 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