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람] “충북도청에도 옥천 출신 제법 됩니다”
[고향사람] “충북도청에도 옥천 출신 제법 됩니다”
충북도청 옥천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현홍 유기농육성팀장
청성면 대안리 출신, 옥천중 25회 옥천공고 1회 졸업생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6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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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아무래도 대전생활권이다 보니 같은 행정구역이라 하더라도 청주보다 대전에 거주하는 출향인이 많다. 물리적 거리 때문에 그러하다.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는 사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경제와 정치가 이원화되면서 정치 영역에서 경제 영역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출직으로 충북도의원과 국회의원을 뽑고 충청북도와 공무원 교류와 부군수를 받으면서 충청북도에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고 있지만, 정작 생활권인 대전과는 정치적 영역이 거의 전무하다. 대전을 중심으로 인근 지자체 협의회인 G9에 군수가 참여하곤 했지만,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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