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경로당이 생겼다네’
‘우리 동네에도 경로당이 생겼다네’
옥천읍 소정리 중마루경로당 준공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22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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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소정리 중마루경로당 준공식이 21일 열렸다. 소정리 자연마을인 중마루는 65세 이상 노인이 4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소정경로당과 2km이상 떨어져 있어 경로당 필요성이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군은 지난해 9월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을 지었으며 80.92㎡ 지상1층 건물을 5개월만에 준공했다. 경로당은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 겸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됐다. 경로당 부지는 마을에서 3천만원을 마련해 조성했다.이날 준공식에서는 약 70여명의 주민과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소정리 정언용 노인회장은 “그동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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