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알 권리와 알릴 권리, 그리고 변화에 대한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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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31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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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턱이라는 입춘이 지났지만 아침 출근길에 느껴지는 체감온도는 영하다.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 밖에 나가서 부딪치는 낮의 바람도 아직은 차기만 하다. 옷깃을 단단히 여미며 걷는 내 눈에 들어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현수막들. 올해는 전국단위 공직선거가 없는 해이다 보니 여기저기 어지러이 내걸린 이들 대부분은 오는 3월 13일에 있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자기소개용이다. 전국적으로 2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투표를 하고 조합장에 당선되면 지역사회에서 시장·군수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리이기에 전국동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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