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다목적회관에서 12일 열린 동이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이면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요구와 5년째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남곡리 농선에 대한 질책이 동시에 나왔다. 이외에도 각 마을의 농로 확장 요구 등 도로 민원이 이어졌다.조령2리 오광식 이장은 \"동이면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다\"며 \"2018년에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중장기개발로 묶어두었는데, 중장기개발이 사실 관광자원 활용을 하지 않겠다는 말로 이해가 될 때도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재종 군수는 \"동이면 지역에는 수변구역으로 묶여있는 부분이 꽤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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