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주민과의 대화] '장령산휴양림 둘레길·버스노선 만들어달라'
[군서면 주민과의 대화] '장령산휴양림 둘레길·버스노선 만들어달라'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35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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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장령산휴양림 접근성 강화 △주민 편의·안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주로 건의됐다. 11일 오후 2시 군서면사무소에서 열린 군서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4건이 민원이 제기됐다.장령산휴양림 접근성 강화를 위한 건의가 3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금천리 김명식 이장은 증산리-금산리 일원에 인도 설치를, 이장협의회 김영관 회장은 산내-금천리 구간에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했다. 김명식 이장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인도가 없어 군 도로를 통해 휴양림을 출입하고 있다\"며 보행안전을 위해 인도가 시급히 개설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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