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청성초 오는 6월 통학버스 바뀐다

청산초와 청성초 통학버스가 오는 6월 교체돼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청산초등학교 김이태 교감은 \"연식이 다돼 새로운 버스를 사게 됐다\" 며 \"기존버스는 노후화돼 잔고장도 있었고, 행복교육지구 사업 시작이 돼 현장체험도 자주 다니는데 참 잘됐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19일 올해 총 326대의 통학버스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학버스의 경우 차량등록일로부터 10년·10만km 이상 운행할 경우 노후 통학버스로 분류돼 교체 대상이 된다.청산초와 청성초는 오는 6월 노후 통학버스로 분류돼, 교체 대상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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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