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릴 수밖에 없는 학교, 변화를 이끌어 갈게요"
"느릴 수밖에 없는 학교, 변화를 이끌어 갈게요"
청산고등학교 학생회장단 강민규·김수현·정지현 학생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36
  • 호수 14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졸업하는 선배들의 우렁찬 노랫소리 사이로 강민규 회장은 \"변화를 이끌어가는 회장단이 되겠다\"고 다짐을 내비쳤다. 19일 청산고 졸업식 현장에서 만난 2019학년도 청산고 학생회장단에는 강민규(3학년)·김수현(3학년)·정지현(1학년)학생이 발탁됐다. 강민규 학생은 남들은 한 번 하기도 버거워 한다는 학생회를 두 번째 맡고 있다. 지난해는 부회장으로 역할을 다하던 강민규 학생이 이번에는 '회장'에 도전한 것. 강민규 학생은 무엇보다 \"변화를 이끌어가는 회장단\"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사실, 학교라는 곳이 정말 느려요. 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