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평가 보고회·보고서 '의무'"
"지용제 평가 보고회·보고서 '의무'"
중국·일본지용제 첫 평가보고회
참여자 선정 객관성 담보도 거듭 당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36
  • 호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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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중국·일본 지용제 결과를 군의회에 보고했다. 19일 의원간담회에서 진행한 평가보고회는 중국·일본 지용제가 진행된 이래 '처음' 열린 것이다. 군의회는 \"보고서 발간과 평가보고는 당연히 해야 할 의무다\"며 \"그동안 주민과 관계자, 의회와 언론의 비판을 자처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용문학 해외교류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만들어진 자리다. 군의회는 본예산 심의 당시 중국 항주 지용제 행사비 2천500만원과 일본 정지용 문학포럼 행사비 1천7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해외교류 목적과 성과 등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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