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고장' 옥천, 기념사업은 '부재'
'동학의 고장' 옥천, 기념사업은 '부재'
고창·부안은 전담부서 개설 사업 추진하는데
옥천군 주도 동학 행사 전무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40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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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 선생이 머물며 기포령을 발표하는 등 동학농민군을 지휘한 '사령부'격 지역이지만, 정작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할 만한 대표행사가 없어 그 위상이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다.더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동학기념일 후보 추천을 받을 당시 옥천은 지원 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군이 동학 기념사업에 관심이 없음을 자인했다는 비판이다.2003년부터 청산면 동학유적지 탐방, 동학영령을 달래는 진혼굿 등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는 있으나 이는 충북민예총옥천지부와 옥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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