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승격 추진
이지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승격 추진
군, 문화재청 건조물문화재 지정확대사업 참여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42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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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이백리 33에 있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 이지당(二止堂)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승격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보물로 지정되면 유지관리 및 보수를 국가가 수행하게 된다.옥천군은 이지당을 보물로 승격시키기 위해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가 담당하는 '건조물문화재 지정확대사업'에 참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20일 밝혔다.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는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하는 지역 문화재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전국 누(樓), 정(亭), 각(閣)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후 각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역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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