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의용소방대] “화재 상관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청산의용소방대’입니다”
[우리동네 의용소방대] “화재 상관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청산의용소방대’입니다”
청산의용소방대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2.22 09:59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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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올해 1월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지만 의용소방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다. 의용소방대원으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근무하고 소방대에 애정이 많아야 의용소방대장으로 선출될 수 있기 때문. <우리동네 의용소방대>의 첫 이야기로 청산남성의용소방대 박기용(53) 대장과 청산의용소방대 정미영(53) 대장을 만났다. 정미영 대장의 고향은 대전이다. 1988년 남편을 만나 청산에 정착했고, 의용소방대 활동도 시작했다. 의용소방대는 아이들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미영 대장은 ‘애들은 혼자 키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라고 말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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