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애육원에 따뜻한 마음이 찾아왔어요!’
‘영실애육원에 따뜻한 마음이 찾아왔어요!’
(주)건영제과, 200만원 상당 과자 기부
동호회 3곳이 영실애육원에 대신 전하며 문화활동 펼쳐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2.20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 영실애육원 담장 너머로 은은한 커피향과 감미로운 시 운율, 산뜻한 색소폰 멜로디가 흘러나왔다.우리고장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3곳이 지난달 26일 영실애육원을 찾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커피바리스타 동우회 코스타리카가 (주)건영제과에서 200만원 상당의 과자를 전달받아 영실애육원에 대신 기부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간단한 전달식보다는 함께 즐길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판단한 코스타리카 김용주 회장이, 색소폰동아리와 지용시낭송협회를 추가 섭외해 행사를 기획한 것.오후 2시, 코스타리카 핸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