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의 사발통문]구슬이 서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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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다문화가족협의회 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25
  • 호수 1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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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가 시작된 지 반년이 지났고 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우리 옥천의 모든 주민들의 가슴속에 크고 작은 희망이 실현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2019년 민선7기를 맞이하여 주민자치에 근간을 둔 민선 지방자치 24년의 성과는 무엇이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가를 고민해봤다.지난 24년 동안 중앙 정부의 중점추진계획에 발빠른 대응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지방정부도 있고 그러지 못하여 퇴보하고 뒷걸음질 치는 지방정부도 있음을 우리는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인지해 왔다.그럼 우리고장 옥천의 경우는 어떠한가?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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