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우 칼럼]인구증가가 아니라 인구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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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5 01:22
  • 호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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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2일경 충북 내 신문들은 2018년 옥천군의 귀농, 귀촌 인구가 2천213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7년 1천96명에 비해 2배 이상 수가 늘어나 한 개 면 이상의 인구가 늘어난 셈이라며 옥천군은 귀농귀촌정책의 성공이라 자평했다.그런데 전입인구와 귀농귀촌인구는 다르다. 전입의 이유를 귀농, 귀촌으로 적었다 하더라도 이주한 사람들이 정말 그 이유로 이주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2015년부터 통계청은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농어촌으로 이주했을 경우에만 귀농인, 귀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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