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조합원 손발 맞춰 농산물 판로 확보해야'
'조합과 조합원 손발 맞춰 농산물 판로 확보해야'
이원면 지탄리 신익수 이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29
  • 호수 1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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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68) 이장은 조합과 농민이 손발을 함께 맞춰 농산물 판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합은 최상의 조건으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확보하고, 농민 역시 조합을 믿고 최상 품질의 농산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원면의 농산물 가격은 인근 지역의 농산물 가격보다 대체로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원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낮다 보니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당장 옥천읍에서 나는 농산물이나, 영동군과 비교했을 때도 차이가 납니다.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농협의 역할은 가격이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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