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가 하락 속 역전세난 '깡통전세'우려
주택 매매가 하락 속 역전세난 '깡통전세'우려
지난달 문정주공2단지 매매가 7천만원, 전세가 7천500만원 거래
매매가 하락세 여전해 전세금 위험 커져, 세입자 주의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30
  • 호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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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주택시장 매매가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부 아파트에서는 역전세 현상까지 발생해 세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세가가 매매가 보다 더 높은 현상이 옥천읍에서도 발생한 것. 주로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역전세 현상은 자칫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보전 받지 못할 수 있어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해 우리고장 주택가는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다. 2017년 4/4분기 가화현대아파트 59.88㎡는 7천750만원에서 8천6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해 4분기에는 6천400만원에서 8천200만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장야주공아파트 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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