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늘었는데 교감 자리 없어지는 이원중
학생 늘었는데 교감 자리 없어지는 이원중
교무부장 교사가 교감 대행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31
  • 호수 1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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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원중학교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7명 더 늘었지만 교감 정원은 감축됐다. '작은 학교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지역사회 요구와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원중학교 교감 정원이 감축되면서 군내 작은학교 중학교 중에는 교감 정원을 둔 학교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도내 5학급 이하 교감 정원이 존재하는 중학교 7곳 중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폐합을 진행한 학교여서 작은학교 통폐합 없이는 교감 정원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나온다.충청북도교육청 3월1일자 인사에 따르면 이원중 교감 정원이 감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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