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5.57% 인상, 상승률 도내 1위
표준지 공시지가 5.57% 인상, 상승률 도내 1위
군서면 9.2%로 가장 높아. 주민 세부담 증가 우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31
  • 호수 1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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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고장 표준지 공시지가가 5.57% 올라 상승률이 도내 1위를 기록해 주민들의 세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에 비해 공시지가가 지나치게 낮다며 공시지가를 실거래가의 70%수준으로 높일 것을 요구해서다.9개 읍면 가운데 공시지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군서면으로 9.2%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동이면 8.36% △군북면 8.17% △안내면 7.52% △청산면 6.3% △청성면 5.82% △안남면 5.7% △옥천읍 4.73% △이원면 4.16% 수준을 보였다. 도 평균은 4.75%이며, 전국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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