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선생님]“아이들 커가는 마디를 볼 수 있는, 작은 학교”
[선생님, 우리 선생님]“아이들 커가는 마디를 볼 수 있는, 작은 학교”
안내중학교 이석재 교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20
  • 호수 1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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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옥천신문이 이번주부터 간혹 ‘딱딱하다’는 인상을 주던 교사도, 그 시절 고마웠던 스승도, 지금 막 교직 생활을 시작하는 파릇파릇한 초보 교사도 찾아 갈 예정입니다. ‘통폐합’에 늘 오르내리는 안내중학교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이 있다. 지난해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에서 진행한 상주 내서중의 작은학교살리기 견학에 안내중학교 이석재 교사도 참석했다. 그는 상주 내서중을 살렸던 교무부장교사의 강연이 끝이 난 뒤,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깊은 고민을 얼핏 보이며 “안내중도 어떻게 하면 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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