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10일) 오후 12시53분 경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4.1, 최대진도Ⅲ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21km.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서 감지된 진도는 Ⅰ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옥천군과 소방관제센터 역시 현재까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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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12분 규모 2.5의 지진이 감지됐다. 발생지점은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45km 해역. 최대진도는 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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