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단방역에 명절 잊은 옥천군
구제역 차단방역에 명절 잊은 옥천군
안성→충주 확산, 옥천군 “31일 기준 긴급백신 완료”
1월25일 구제역 발생 농장 방문 차량, 맥우 도축장 들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01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제역 최초 발생(1월28일) 농장인 안성 젖소농장과 1월31일 확정 판정을 받은 충주 한우농장이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안성 농장 방문 차량이 지난달 25일 맥우 도축장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미 세척과 소독 조치 등을 마친 상황. 옥천군은 차량 이동이 많은 설 명절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24시간 거점소독소 운영을 포함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1일 기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안성 2개소와 충주 1개소를 포함해 모두 3개소다. 구제역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경...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