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표의 옥천 역사 칼럼] 옥천고을 구읍 이야기 - 비단장수 왕서방가게 / 와다이, 안본 순사주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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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표(옥천향토전시관명예관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2.01 13:41
  • 호수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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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구읍은 고려 후기 옥주(沃州) 이후 조선시대 태종 때 옥천군(沃川郡) 군의 명칭이 바뀌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초기까지 600여 년간 장구한 세월동안 옥천군의 군청인 관아가 있던 옥천군의 행정, 경제 중심지였다.옥천구읍 사거리는 상계, 하계, 죽향, 문정리가 맞물리는 지점이다. 조선 말엽까지 이곳에 관아 입구인 관성문루가 있었고 문루 앞은 송방(가게)들이 늘어선 2일, 7일 옥천장이 서는 장터로 추정된다.일제 강점기인 1938년 민족의 애환이 서린 가사와 멜러디로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불러 인기를 끌던 국민가수 김정구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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