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설날
[기고]설날
김정자(수필가, 옥천읍 장야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2.01 13:40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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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고 어수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되어가고 있다.올해에는 설 명절이 2월 초에 있어 몸과 마음도 바빠진다.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이니만큼 설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명절 증후군과 후유증을 갖는다.나 역시 조상도 모시고 고마웠던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설날을 앞두고 점점 치솟는 생필품 등의 모든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아이들은 세뱃돈 받을 생각에 기쁘고 즐거워야할 설날인데 이곳저곳 에서는 많은 일들로 마음이 차갑고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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