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매수건물 일단 철거 보류
금강유역환경청 매수건물 일단 철거 보류
동이면장·전현직 이장협의회장 금강유역청 방문 항의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18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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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토지매수사업으로 매수된 동이면 남곡리 전원주택(토지 1천900㎡, 건물 200㎡;5억8천만원) 철거가 민관협력으로 잠시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다.옥천신문 1월18일자 '토지매수범위 줄었지만, 토지매수 악몽은 진행형'이라는 보도 이후 동이면 박정옥 면장과 김기복 이장협의회장, 박효서 전 이장협의회장은 바로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철거 보류'를 요청했다.동이면 측에서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것을 전제로 공공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적극 검토해 제출하겠다는 의향을 밝히면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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