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에 천대혁씨
논란 속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에 천대혁씨
1월28일 응모한 5명 면접 평가 통해 최종 결정
군서면 부면장 출신 퇴직공무원 천대혁씨 임명, '또 퇴직공무원이냐' 곱지 않은 시선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18
  • 호수 147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효성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에 퇴직공무원인 천대혁씨가 최종 임명됐다.군 체육회 사무국장에 이어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까지 연이어 퇴직공무원이 임명되면서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이번 명예관장 공모에는 퇴직공무원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응모했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천대혁씨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역대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 중 일정한 과제를 수행한 인물이 없고 '자리보전'만 하면서 매월 100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예산이 낭비된다는 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