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농협 4년 연속 흑자 결산
대청농협 4년 연속 흑자 결산
2억3천만원 당기순이익 달성, 자기자본비율 6.1%
경제사업 매출이익 신용사업에 못 미쳐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19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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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올해 당기순이익 2억3천171만2천원을 달성하며 4년 연속 흑자 결산을 이뤄냈다. 자기자본비율 역시 6.1%를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대청농협은 제8기 정기총회를 열어 결산승인을 받았다.2017년도 회계에서 당기순이익 8천831만8천원과 5%대 자기 자본비율을 달성한 대청농협은 2018년도 회계에서도 흑자와 자기자본비율 6.1%를 이어갔다.대청농협은 관외대출을 통해 수익을 낸 것이 이번 흑자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입장이다. 조완승 감사는 \"천안, 양주, 울산 등에 위치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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