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대안공간 '시급'
학교밖청소년 대안공간 '시급'
꿈드림센터 지원받는 학교밖청소년, '빙산의 일각'
'자발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공간 필요'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20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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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2015년부터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시행 중이지만, 해마다 발생하는 학교밖청소년 전체를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어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옥천군에서는 2017년 22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났고, 2018년에는 현재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12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했다. 유학이나 질병 사유를 제외하면, 2년간 13명의 학생이 학교에 적응을 못해 학교밖청소년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꿈드림센터)가 지원 중인 학교밖청소년은 30명이다. 이 중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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