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가 읍·면으로 갑니다"

지난해 권역별 의원연수를 실시해 주민과 소통을 강조한 군의회가 올해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진행한다. 옥천군의회 사상 최초의 주민간담회다. 군의회는 3월5일부터 3일간 9개 읍·면을 돌며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군의회는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주민 사이 소통은 물론 의원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복성 부의장은 \"의원들이 다른 지역구 현안을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의원간담회 등에서 논의할 때 사업 이해도가 높아 의원 간 소통이 더 잘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의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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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