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비지원기관 승격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비지원기관 승격
도내 군 단위 센터 중 유일 선정
상담·교육사업, 정책토론회 등 영역 확대 기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36
  • 호수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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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가 1일 '국비지원 기관'으로 승격했다. 지난해 국민연금공단이 선정한 '보건복지부 2018년도 활동지원기관 서비스 품질 최우수기관'이 된 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부터 증액된 예산을 지원받게 된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기존 상담·교육 사업 내실을 다지고, 장애인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국비지원형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전국 62개소가 운영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기준 9개소 확대를 약속한 상황. 충북도는 기존 3개소(△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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