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공개와 비공개에 대한 담론
[편집국에서] 공개와 비공개에 대한 담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24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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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신상에 대한 정보는 중요하다.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함부로 공개되는 것에 대한 '조심'은 필요하다. 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공개되는 것만으로 힘든 삶을 겪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법'과 '공공기관의 공개정보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그에 반해 '주민들의 알권리' 또한 존재한다. 상충되는 가치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최근 체육회 사무국장 공모와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을 뽑는데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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